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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마스크 잘 쓰면 연말까지 코로나 사망자 80만 명 줄일 수 있다"
마스크를 착용하고 미국 뉴욕 지하철을 탄 가족들의 모습. AP=연합뉴스 13일부터 국내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가운데 세계 각국에서 마스크를 잘 착용한다면 올 연말까지 신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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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코로나 터지자 직원은 카메라 켰다, 中백화점 대박 사연
첸샤오둥 인타임 백화점 대표이사 사장 겸 알리바바그룹 부사장. 사진 인타임 올해 2월 초,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하루 5만명을 찍을 당시 저장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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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2020년 인류 절반이 전염병에"...30년 전 코로나 사태 예언한 日신문?
"2020년, 인류의 절반이 전염병에" 30년 전 일본의 한 신문에 실린 기사 제목이 소셜 미디어(SNS)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. 마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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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후후월드] 매일 20시간씩 일하고 0원···마스크 대란 끝낸 68세 은퇴 교수
“마스크 재사용, 정말 방법이 없을까요?” 지난 3월, 미국 테네시주에 사는 한 노교수의 전화가 쉴 새 없이 울렸습니다. 의사부터 엔지니어까지 의료·보건 분야 전문가들의 전화였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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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O의 슬픈 예측 "다음주 확진 1000만 돌파, 정점 아니다"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의 2차 확산 조짐이 나타나는 가운데 24일(현지시간) 세계보건기구(WHO)가 전세계 누적 확진자 수가 다음주 1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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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큰 정부, 보호무역, 국수주의 도래…코로나 이전 못 돌아가”
최종현학술원과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한 '코로나19 위기와 대응, 그리고 미래' 콘퍼런스가 8일 서울 강남구 최종현학술원에서 열렸다.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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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는 봉쇄 풀라는데…美코로나 사망자 7만명 넘었다
미국 내 신규 확진자 그래프. 누적 확진자는 120만명을, 누적 사망자는 7만명을 넘어섰다. 존스홉킨스의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로 인한 미국 사망자가 7만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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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목숨값 9000만원? 의료보험 없인 허당인 나라, 미국
■ 「 ※ 어려운 국제정세를 영화를 통해 쉽게 풀어낸 [임주리의 영화로운 세계]가 2020년 시즌2로 독자 여러분을 다시 찾아갑니다. 」 영화 '엑시덴탈 러브'의 한 장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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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, 中 코로나 사망자 누락에 “나는 중국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”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. AP=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(현지시간)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사망자를 대거 누락한 것을 언급하며 “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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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] 선진국 맞아? 힘 한번 못쓰고 코로나에 당한 美·유럽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이 무서운 속도로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다. 13일 현재 전 세계 216개국에서 185만명의 확진자와 11만400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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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] 선진국 맞아? 힘 한번 못쓰고 코로나에 당한 美·유럽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이 무서운 속도로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다. 13일 현재 전 세계 216개국에서 185만명의 확진자와 11만400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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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월 실업급여 신청 15만…'코로나 일자리 방주' 청년은 못탔다
실업급여 수급자들이 지난달 27일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설명회장으로 들어가고 있다. 뉴스1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이 빠르게 확산한 지난달 새롭게 구직급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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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황 "어두운 시간 굴복 말자"…사상 초유 '부활절 온라인 미사'
부활절(4월 12일)을 맞아 세계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을 막기 위한 새로운 형태의 예배가 열렸다. 특히 감염자가 많은 미국과 유럽에서는 드라이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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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코로나19, 대공황 수준 경제 위기…세계 질서 영원히 바꿔놓을 것"
헨리 키신저 전 미 국무장관은 WSJ에서 "코로나19가 세계질서를 완전히 바꿔놓을 것"이라고 경고했다. [APF=연합뉴스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1930년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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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트럼프는 방위비 승인 안했다···"잠정타결" 靑, 조급했나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 오후 백악관에서 신종 코로나 대책 브리핑을 하고 있다. 미 고위 관리는 이날 중앙일보에 한·미 방위비 분담금 협정(SMA) 타결 발표가 무산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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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 막판 줄다리기, 트럼프 대통령의 몽니?
올해 주한미군의 방위비 분담금을 결정하기 위한 제11차 한ㆍ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(SMA) 협상이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. 당초 1일 협상 타결 분위기가 조성됐으나 방위비 분담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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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탈리아를 이웃으로 둔 죄? 스위스 인구당 확진 세계 1위
알프스의 청정국 스위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. 인구 규모당 확진자로 보면 스위스는 이탈리아, 스페인과 함께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나라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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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페인 하루 838명 사망…유럽 코로나 사망자 2만명 넘었다
유럽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누적 사망자가 28일(현지시간) 2만명을 넘어섰다. 이탈리아 북부 도시 제노바에서 마스크를 쓴 채 방역 작업에 나선 경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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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악 치닫는 팬데믹…美 확진자 10만명 넘었다
━ [코로나19 비상] 뉴욕은 산소호흡기 나눠쓰고, 영국은 존슨 총리도 감염 지난 26일(현지시간) 미국 뉴욕 맨해튼 거리가 평소와 달리 텅 비어 있다. 뉴욕주는 주민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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伊 코로나 확산세 주춤···'드론' 띄워 감시, 더 세게 봉쇄한다
이탈리아의 신종 코로나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 증가세가 한풀 꺾였다. 경찰이 곳곳에 배치된 이탈리아 토리노의 모습. 시민들의 움직임을 살피는 데 경찰이 투입됐다. [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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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, 확진 2만5000명 넘어 세계3위···8500만명에 자택 대피령
21일 미국 뉴욕 맨해튼 시내가 텅텅 비었다.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이날 저녁부터 전 주민에게 '집에 머물라'는 명령을 내렸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미국 캘리포니아주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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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촬영차 호주 머물던 행크스 부부 “코로나 걸렸어요”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이 팬데믹(대유행) 상황이 되면서 이란 등의 고위층뿐 아니라 할리우드 톱스타까지 확진자 대열에 포함됐다. 11일(현지시간) 배우 톰 행크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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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특수 '컨테이젼' 안방관객 19만…극장관객은 최저 갱신
코로나 19 사태로 새삼 주목 받고 있는 2011년 재난 영화 '컨테이젼'. 주연 배우 주드 로가 극 중 원인불명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한 특수 복장을 입고 있다. [사진 워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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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독감 수준? 10배는 치명적"···가디언, 코로나 소문 팩트체크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이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이에 대한 정보 혼선도 빚어지고 있다. 11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전 세계 113개국에서 신종 코로나 확진자 11만